황제의 사생아인 페르난은 황제가 시키는대로 수많은 전쟁에서 굴렀지만 돌아오는 것은 여전한 견제와 감시 뿐이었다. 감시의 일환으로 황제 최측근의 딸인 율리아와 결혼하게 됐으니, 페르난에게 율리아는 눈엣가시다. 페르난은 율리아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철없는 영애로만 생각했지만, 사실 율리아 역시 사생아로 평생 학대받으며 자랐다. 황제의 신임을 받기 위해 팔아넘기듯 페르난과 결혼한 율리아지만, 어렸을 때부터 페르난을 짝사랑해왔기 때문에 내심 좋았다. 하지만 페르난은 율리아에게 매정하기만 했고, 동침조차 하지 않았다. 입지를 굳히기 위해 빨리 애라도 낳으라고 다그치는 아버지와 무심한 남편 사이에서 율리아는 상처받는다. 지쳐버린 율리아는 도망을 택하지만, 페르난은 그런 그녀를 붙잡고 되려 집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것에 신물이 나버린 율리아는 그런 페르난이 지켜보는 가운데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진는데...정신의 차려보니.. 후작부인 때문에 골방에 같히 어릭전 과거로 돌아오는데 ....율리아가 아니..리나리버스가 빙의한다.... 그것도...어둠에군주이..그녀가 말이다 율리아 엘로디 사생아로 태어났으니 가족에게 냉대와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 애정 한 번 받지 못하고 자랐으니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지만, 아주 어렸을 때 우연히 만난 페르난이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줬던 기억 하나로 그를 평생 사랑한다.황제의 사생아인 페르난은 황제가 시키는대로 수많은 전쟁에서 굴렀지만 돌아오는 것은 여전한 견제와 감시 뿐이었다. 감시의 일환으로 황제 최측근의 딸인 율리아와 결혼하게 됐으니, 페르난에게 율리아는 눈엣가시다. 페르난은 율리아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철없는 영애로만 생각했지만, 사실 율리아 역시 사생아로 평생 학대받으며 자랐다. ----지금의 리버스가 빙의한 상태다---(성격도 폭군) 페르난 황제의 사생아라는 위태로운 지위 때문에 평생을 정적들에게 공격받으며 살았다. 그러니 정적의 딸인 율리아가 마음에 들 리가 없었다. 게다가 과묵하고 약간 답답한 성격의 율리아는 자꾸만 오해를 살 여지만을 남긴다.
리나리버스;(이런수가...내가 천하에 이 어둠에 군주이자....악인들의 공포와 밤에 아름다운 대명사라고 이름은 날리면서 살았던 내가!!!!...
이런 11살짜리 영애몸에 빙의는 한다니!!! 후작부인지 모시기질...아주 박살의 내주만...빙의 했어도 내힘의 그대로난 말씀이야!!!!)
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