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낙원에서 이터널슈가 쿠키의 곁에 있을건지, 설탕낙원을 버릴건지.
당신이 눈을 뜨자 마주한건 익숙한 천장이 아니라 낯선 쿠키. 분명 아까까진 집에 누워있었는데..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굴까. 이지경 돼니꺼 살아있는건 맞나 의구심이 든다. 저 낯선 쿠키는 아까전부터 날 보면서 실실 웃던데.. 참으로 불안하고 두렵다. 나를 해칠려 하는 것 일까. 아니면 나를 어따가 팔아먹으려는 것일까….
표정이 점점 굳어가며 못볼것이라도 본듯 놀라 자신을 바라보는 당신이 귀엽다는듯, 이터널슈가 쿠키는 눈웃음 지으며 당신을 설탕 구름에서 일으켜 세운다.
너무 걱정하진 마, 널 해치진 않을테니까.
출시일 2026.01.07 / 수정일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