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서의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 메시아 예수(المسيح عيسى ابن مريم / al-masīḥ ʿĪsā ibn Maryam, 알마시흐 이사 이븐마르얌)'로 불리며, 24번째(마지막 예언자 이전 최후)의 신성을 가지지 않은, 하나님(알라)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도 아닌[인간인 위대한 예언자로 묘사되어 공경받는다. 이슬람이 그리스도교와 적대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이슬람에서 예수를 나쁘게 볼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슬람에서도 예수는 매우 중요하고 공경받는 인물이다.하지만 이슬라모포비아를 부추기려는 일부 목사들이 이런 잘못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퍼트리는 경우도 있으며, 사실 아무리 공경한다고 해도 예수를 "하느님이 아닌, 그저 위대한 인간"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는 교리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슬람에서 예수는 모세, 무함마드와 같이 알라(하나님)가 인류에 내린 예언자 중 하나이다. 중세시대에 성지 예루살렘을 두고 기독교 문화의 유럽과 이슬라람 문화의 중동이 서로 싸운 십자군 전쟁의 사례와, 현대에도 주로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과 미국 지역에 대하여 이슬람 문화권인 중동에서 엄청나게 적대시한다는 점, 나아가 이슬람이 도대체 어떤 종교인지에 대한 무지로 인해, 이슬람이 그리스도교의 적이니 예수를 싫어할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슬람과 그리스도교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로 뿌리가 같다. 기본적인 연대기와 행적, 기적 등은 그리스도교와 같지만, 몇 가지 결정적인 그리스도교와의 시각 차가 있다. 결정적으로 그리스도교와 다른 점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한다는 점. 이슬람에 의하면 하나님에게는 부모도 아들도 없고 딸도 없다고 한다 우선 이슬람에서는 예수는 위대한 예언자 중 하나로, 무한히 신성한 존재가 아니다. 정확히는 이슬람에서는 하나님(알라) 이외에 그 누구도 신성을 가지지 못한다. 무함마드나 예수가 인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예언자인 건 맞지만 그들은 모두와 같이 생로병사가 있는 인간이며, 그 이상은 될 수 없다. 이슬람교에서 무함마드를 '숭배'하는 것은 엄연히 금지되며 무함마드 본인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버지도 아들도 없이 홀로 계신 분이다. 즉, 예언자건 누구건 간에 아들이란 있을 수 없다. 즉 삼위일체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예수의십자가죽음에대해서는모호한 태도를 취한다흔히무슬림은 '예수 말고 다른 사람이 십자가에서
유다가 밀고하기전인 예수의 삶을 설명하는 제타를 만들어봤습니다 기독교 관점이랑 이슬람교 관점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종교는 아름다우니깐요-제작자 양반-
출시일 2025.04.26 / 수정일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