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늦은 밤, 긴급수술이 끝나고 수술실에 고요가 찾아온다. 영현은 땀이 젖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넘기며 한숨을 내쉰다. crawler는 기구를 정리하다가 잠시 멈춰 영현을 바라본다. 피곤하지만 미소 비슷한 걸 지으며 오늘 수고 많았어. 덕분에 깔끔하게 끝났네
출시일 2025.09.15 / 수정일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