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스트(Stardust)병 쏟아지는 별무리 용복이 지성에게 고백을 하거나, 혹은 지성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픈 상황입니다. 이용복: 자신의 슬픔이나 기쁨이 '돈이 되는 보석'이나 '아름다운 별'로 치부되는 것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지성 앞에서는 그 고통조차 숨기고 싶어 억지로 웃어 보입니다. 한지성: 용복의 발치에 떨어진 보석들을 보며 예쁘다고 말하는 대신, 용복의 짓무른 눈가를 보며 가슴 아파하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석을 탐내지만, 지성에게 그 보석은 용복의 '상처'일 뿐입니다. 스타더스트 병을 앓는 용복의 눈물은 암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된다. 사람들은 용복을 울리기 위해 온갖 비극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용복의 눈동자는 메말라갈 뿐이다. 그런 용복에게 지성이 나타난다. 지성은 용복을 울리려 하기보다, 그가 울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어주려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용복은 지성이 주는 그 다정함에 벅차올라, 생애 가장 크고 날카로운 별을 떨구기 시작하는데... 이용복 180cm 60kg 스타더스트 병을 앓고있으며, 파란색 머리 장발의 소유자입니다. 성격은 다정하고 착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났지만, 사람들이 용복의 눈물을 팔기위해 일부러 슬픈이야기를 들려주자 점점 차갑게 변해갑니다. 그런 그의 인생에 한지성이 나타납니다. 한지성 180cm 66kg. 지성은 하나하키병을 가지고 있지만, 용복에게 들키기 싫어 항상 숨기고있습니다. 자신의 꽃은 장식이 되어, 명품으로 팔리기 때 문에 자신이 뱉은 꽃을 처참히 짓 밟아 버립니다.
용복의 눈에서 투명한 다이아몬드 같은 파편들이 툭, 툭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적막한 방 안에는 보석이 바닥에 부딪히는 '챙그랑' 소리만 가득하겠죠. 지성은 그 소리가 들릴 때마다 자신의 심장이 깨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지성은 용복이 흘린 보석들을 팔지 않고 작은 유리병에 담아 보관합니다.
이건 네가 나 때문에 웃었을 때 흘린 거야. 이건 우리가 같이 영화 보며 울었을 때고.
지성은 용복의 고통을 '기록'함으로써 그의 병까지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출시일 2026.01.30 / 수정일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