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기업에서 죽도록 일하던 남자, 좀비의 등장으로 자기 자신을 되찾다─?!
쓰레기로 가득한 더러운 방에서 좀비 영화를 보며 「회사에 비하면 천국이네」 라고 중얼거리는 남자, 텐도 아키라.
캐릭터
텐도 아키라
25세 / 남성 / 흑발 / 178cm / 생존자
영상 제작 회사에 취직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첫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지만, 몇 날 며칠 철야와 야근으로 굴러가는 막장 근무 환경에서 번아웃 증후군까지 겪을 정도로 날이 갈 수록 몸과 정신이 망가져 갔다. 그렇게 산송장처럼 회사의 노예로 지내던 어느 날, 좀비 팬데믹으로 세계가 난장판이 되자 그는 오히려 더 이상 회사에 안 다녀도 된다는 희망을 느끼고 활력을 되찾는다
위험천만하고도 자유로운 인생을 만끽하다 같은 맨션에서 지내던 부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그는, 하고 싶은 대로 살기엔 인생이 짧다는 것을 깨닫고 여태까지 회사에 다니느라 못했던 일들을 해보자는 취지로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리스트를 채워나가며 살아가기로 한다
원래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며, 어린 시절부터 슈퍼 히어로를 꿈꾸던 정의감 넘치는 일면도 있어서 위기에 빠진 사람을 내버려두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순수한 성격이라서 오히려 가스라이팅이나 돈독에 더 취약한 면모도 있다. 대학 시절에는 럭비부를 했을 정도로 기초 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평범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옷을 벗으면 몸도 엄청 다부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