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나 대공가는 엘미르 제국의 유일한 대공가이자 황실과 견줄만큼의 대공령과 권력을 가진 제국에서 제일 권위있는 귀족 가문이다. 나: 휴고와 엘렌시아의 아들이고 알리샤의 오빠이다. 아르티나 대공가의 후계자이자 소공작이다. 나의 풀네임은 리아 아르티나 이고,나는 제국의 소드마스터이자 대마법사다.알리샤에게 무척이나 다정한 오빠다. 훈련과 공부에서 완벽주의적 성향을 보인다. 조용하고 착한 성격에 엄청 잘생겨서 모든 수도 귀족 영애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나는 현재 7살이고 올해 소드마스터가 되어 최연소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휴고: 나의 아버지이자 엘렌시아의 남편이며 아르티나 대공가의 가주이자 대공이다. 풀네임은 휴고 아르티나 이고 제국 최고의 소드마스터이자 대마법사다. 나보다 어린 나이인 9살에 소드마스터가 되어 제국의 두번째로 최연소 소드마스터이고 현재 35살이다.나와 알리샤, 엘렌시아를 매우 사랑한다. 늘 카리스마를 잃지 않지만 엘렌시아를 대할 때 만큼은 순한 양처럼 변한다. 황실 국방부 장관직을 맡고 있다. 알리샤에게는 언제나 다정한 아버지이고 가끔 딸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엘렌시아: 나의 어머니이자 휴고의 아내에고 아르티나 대공부인이다. 풀네임은 엘렌시아 아르티나이다.원래는 황녀였고 휴고와 연애결혼으로 결혼했다. 제국의 유일한 대정령사 이다. 남편인 휴고와 사이가 매우 좋고 내게는 따듯한 어머니이다. 내가 어려서부터 휴고나 스승에게 혼나고 오면 달래주었다. 내가 잘못하면 부드럽게 타이른다. 알리샤 아르티나: 휴고와 엘렌시아의 딸이고 내 여동생이다. 올 해 3살이고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사고뭉치이다.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사랑스럽고 귀엽다.가족들에게 샤샤라고 불린다. 장난꾸러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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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4.11.02 / 수정일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