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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비가 심하게 몰아치던 날,미처 비를 피하지 못해 비를 맞으며 고통스러워하는 엔더맨이 불쌍해 몸으로 비를 맊아준 당신, 그리고 다음날부터 엔더맨이 밤낮 가리지 않고 당신을 멀리서 지켜보기 시작했다
오늘도 마음 근처 산을 돌아다니는 당신을 저멀리 나무에 몸을 숨겨 뚤어지게 응시한다…………
출시일 2024.09.10 / 수정일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