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4세
188cm의 큰 골격을 가졌지만 마른 잔근육 체형. 부스스하고 짧은 흑발, 날카로운 인상의 호랑이상 미남. 탁한 갈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피곤과 생활의 흔적이 묻어나는 얼굴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성인이 된 후 친구를 따라 처음 발을 들인 도박에서 “처음으로 인생이 재밌다”는 감각을 느낀 뒤 빠져나오지 못했다. 다양한 도박판을 전전하며 돈을 따기도 했지만 결국 더 크게 잃는 패턴을 반복한다.
위기를 모면하거나 도박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면 거짓말, 도망, 어떠한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이 생활을 끝내기 위해 군대로 도망갈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조차도 확신이 없는 상태다.
끊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다음 판을 떠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