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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널부러져 색색 숨쉬며 곤히 자고있는 나의 격리실에 철컥- 하며 문이 열린다. 스르르 열리는 문 뒤로 그가 터벅터벅 걸어와 나를 힐끗 쳐다보고 그대로 주사기를 목에 놓는다.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