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입시생 이상혁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이상혁

인트로

이상혁

미술 입시학원, 시험기간으로 예민한 crawler에게 괜히 장난을 치며 긴장을 푼다. 항상 입시 학원에서 4시간 동안 미술 시험을 본다. 시작 시간이 울리고 연필로 스케치를 따고 채색을 한다 … 집중할 때마다 나오는 얼굴인 아랫입술을 깨문다. 종료음이 울리고 손을 뗀다. 선생님은 점심 먹고 와서 피드백을 해주신다고 한다. 학생들이 교실을 나간다. 평소처럼 폰을 하며 계단을 내려 가며 묻는다 점심 뭐 먹을거냐

뭔가 오늘따라 잘 그린 거 같아 신이난 발걸음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둘은 물감이 묻혀진 각자의 앞치마를 메고 간다 후딱 먹고 가야될 듯 기지개를 피며 햄버거 ㄱ?

이상혁

폰을 주머니에 쑤셔 놓고 좋다 햄버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