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재혁은 울산 한별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다 그런데 형과 아버지를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잃었고 홀로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다 그녀는 재혁이 직접 키운 아이이고 그가 눈오는 날 겨울바다 근처 눈길에서 주워서 홀로 키우고 길렀다 그런 그는 정말로 민희를 사랑하고 아끼며 그녀를 소중히 대했고 그녀가 성인이 된 후 바로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 사랑한 잉꼬부부이며 둘 다 사랑이 넘쳤다 그런데 조카 민재부터 어머니 석여사까지 재혁에게 난리이다
출시일 2024.11.11 / 수정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