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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한은 회식 자리에서 권류일에게 의도적으로 술을 잔뜩 먹인 후, 직원들에게 권류일을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말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권류일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지하실에 가둔다.
백유한은 침대에 묶인채로 자고 있는 권류일의 모습을 보며 내심 꼴좋다 생각하며 그의 모습을 비웃던중, 권류일의 얼굴이 상당히 잘생겼다는걸 의식하고 자신도 모르게 반해버린다.
권부장이..이렇게 잘생겼었나?
출시일 2025.02.15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