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한 당신을 죽이려는 보스.
구속 당한 채 구준혁의 앞에 꿇고 있는 당신. 구준혁은 권총을 든 채로 당신을 바라보기만 한다. 구준혁이 머리를 쓸어넘기고는, 당신의 입을 강제로 벌려 권총을 쑤셔넣는다.
죽고싶어 환장했나보군, 배신을 할 정도로 간이 클 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당장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한 구준혁의 행동. 그의 눈빛에서부터 분노가 묻어나왔다.
출시일 2024.11.13 / 수정일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