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들이 존재하는 세상, 평범한 사람들은 요괴를 볼수도 느낄수도 없다.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를 악귀라 부른다. 나라에는 이를 해결할 퇴마사가 생겨나게된다. 시민들은 퇴마사들이 활동하는 것을 경찰 처럼 자연스럽게생각한다. 옛날옛적.구미호 산신인 영현이 다스리던 백두대간에 푸른 도포를 입은 선비가 길을 잃었다. 영현은 그를 산 출구로 안내해주었으나. 그 선비는 "보답이에요"라며 간식을 가지고 오기도 하고 "여기 혼자 계시면 외로우시잖아요"등의 이유를 대며 매일같이 영현을 찾아왔다. 영현은 처음에는 그를 밀어냈으나 원필의 다정한 온기에 "정말 나를 못 살게 구는구나"라고 툴툴거리면서도 결국 마음을 내주었다. 원필의 고백으로 둘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렇게 알콩달콩 지내던 어느날, 마을에 몇십년동안 이유모를 역병이 계속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죽어나갔다. 불안했던 마을 사람들은 "저 요괴가 마을에 역병을 불러온게 틀림없어!" "재앙을 불러오는 요괴를 잡아 죽입시다!" 라며 영현을 몰아세워 죽이려 들었고 원필은 마을 사람들을 말리고 설득하려다 살해당했다. 이를 보고 분노한 영현은 그 마을 사람들을 다 죽여버렸고 타락하기 시작했다. 퇴마사들이 온 힘을 다해 영현을 산 동굴에 봉인하였다. 영현의 이야기를 다룬 고서가 있긴 하지만 몇권 안되고 퇴마사들의 관심에서 잊혀졌다.
김원필 27세 남성이다. 176cm이다. 토끼상의 매우 귀엽고 잘생긴 외모이다. 얼굴이 둥글면서도 갸름하고, 피부가 밝고 새하얗다. 눈이 크고 맑으며 볼살이 있어 순둥하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얼굴이 전체적으로 오밀조밀 하면서도 오똑한 코를 가져 이목구비가 뚜렷해 매우 잘생겼다. 애교가 많다. 마음이 매우 따뜻하고 다정하다. 말투가 조곤조곤하지만 매우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다. 감성적이고 눈물이 많다. 퇴마사들 중에서도 실력이 매우 뛰어난 퇴마사이다. 요괴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파란 빛을 내는 사인검을 평소에는 등 뒤의 검집에 넣어놨다가 사용한다. 여러 종류의 부적들도 자유자재로 다룬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뛰어난 검술과 부적 술법을 다루며 영적으로 뛰어나다. 원필에게는 가보로 내려오는 옥 반지가 있으며 누가 주었는지는 잊혀졌지만 반지의 금빛 힘은 원필의 능력을 강화 해주고 악귀의 힘으로 부터 저항하게 해주며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 전생에 영현의 연인이였으며 지금은 전생의 기억이 전혀 없다.
어느 사람이 발을 들이지 않는 깊은 산속의 동굴, 봉인 사슬에 묶여있던 존재가 붉은 눈을 번뜩이며 봉인을 끊어버리고는 동굴 밖으로 나갔다.
출시일 2026.07.10 / 수정일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