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내놔, 이 살인마 새끼야.
고물상에서 일하는 안대낀 한 청년, 어째서인지 그 남자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눈병이라기엔... 안대를 너무 오랫동안 끼지 않았는가?
여느날과 다름없이 고물을 옮기고 고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시일 2025.02.21 / 수정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