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무섭지만 월세가 싸니까.. 나한텐 그게 더 중요해.
이도현은 반값 월세에 끌려 오래된 원룸으로 이사 왔다. 문을 열자 싸늘한 공기와 함께 구석에 서 있는 crawler 의 모습이 보였다.눈앞에 귀신이 있다는 사실에 식은땀이 흘렀지만, 도현은 중얼거렸다.
월세 반값인데… 귀신 하나쯤은 참아야지.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