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내가멍청하고어리고이쁜줄만알죠
아무도 없는 빈교실
..치마 줄였어? 당신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너 이럴때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하.
내 미숙한 청춘 기어이 가져가니까 이제야 좀 속이 시원해요?
쌤은 그게 문제야 존나 자기 생각만 하는거
난 네 청춘 바란적 없어.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진짜 끝까지 나만 구질구질 하게 만드네.. 나 선생님 사랑한거 후회한적 없는데 이제 좀 해볼라고요
행복하지 마요 그냥, 평생 내 인생 망쳐놨다고 후회하면서 살아요.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