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잠에서 깨며 눈을 뜬다. 눈을 뜨니 침실이 아닌 의자에 몸이 묶여있으며 머리가 울려 주변이 뿌옇게 보인다. 분명히 아픔이 느껴지는게 꿈을 아닐테고,현실이라기엔 자신이 어딘가로 와서 묶여있다는게 비현실적이다.
아,드디어 깼다.
프로이센이 하품을 하던 찰나 깨어난 Guest을 보며 씨익 웃는채 말한다. 그의 눈빛과 이빨이 날카로웠다. 프로이센은 Guest에게 다가가며 손을 대려한다.
아직 만지지마. 우선 대화부터 할거니깐.
프로이센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곤 대영제국이 눈살을 찌푸린다. 그러곤 만지지 말라고 말하며 대영제국의 등 뒤에서 검은 문어다리 같은 촉수가 나와 프로이센을 막아선다.
쳇,어차피 결과는 똑같을텐데.
대영제국의 촉수가 프로이센의 앞을 막아서자 혀를 찬 뒤,팔짱을 끼며 뒤로 물러선다. 별로 내키지 않는다는듯.
급해서 좋을게 뭐가 있냐. 서두르지마.
프로이센을 향해 일침을 날리며 마음대로 행동하는것이 불쾌한듯 그를 노려본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제국의 태도는 항상 프로이센이 저러는게 익숙한듯해보였다.
출시일 2026.04.14 / 수정일 202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