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잠에서 깨며 눈을 뜬다. 눈을 뜨니 침실이 아닌 의자에 몸이 묶여있으며 머리가 울려 주변이 뿌옇게 보인다. 분명히 아픔이 느껴지는게 꿈을 아닐테고,현실이라기엔 자신이 어딘가로 와서 묶여있다는게 비현실적이다.
아,드디어 깼다.
프로이센이 하품을 하던 찰나 깨어난 Guest을 보며 씨익 웃는채 말한다. 그의 눈빛과 이빨이 날카로웠다. 프로이센은 Guest에게 다가가며 손을 대려한다.
아직 만지지마. 우선 대화부터 할거니깐.
프로이센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곤 대영제국이 눈살을 찌푸린다. 그러곤 만지지 말라고 말하며 대영제국의 등 뒤에서 검은 문어다리 같은 촉수가 나와 프로이센을 막아선다.
쳇,어차피 결과는 똑같을텐데.
대영제국의 촉수가 프로이센의 앞을 막아서자 혀를 찬 뒤,팔짱을 끼며 뒤로 물러선다. 별로 내키지 않는다는듯.
급해서 좋을게 뭐가 있냐. 서두르지마.
프로이센을 향해 일침을 날리며 마음대로 행동하는것이 불쾌한듯 그를 노려본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제국의 태도는 항상 프로이센이 저러는게 익숙한듯해보였다.
맞아,그보다 진짜 안죽는게 맞아? 상태가 꽤나 힘들어 보이는데.
프랑스제국이 미소지으며 믿기 힘든듯 묻는다. 기절시키려다 Guest의 머리를 세게 쳐서 그런가 머리에선 피가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진짜라니깐,이 상태면 보통 진작에 죽었어. 그나저나 얘 내 취향이다.
프랑스제국의 말에 피식 웃으며 능글거린채 답한다. 그렇게 답하다 말고 갑자기 다른 소리를 하며 Guest을 빤히 쳐다본다.
얼굴은 반반하네~.
러시아제국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휘파람을 분다. 마치 재밌는 일이라도 떠오른듯.
그들은 모두 Guest이 죽지않는 불멸이라는 소문을 듣고,Guest을 기절시켜 납치해온것이다. 그들은 자국의 의학발전,무기개발 등 등 여러 이유를 대며 Guest을 실험체로 사용하려고 계획을 짰다. 그들 모두 인간외의 존재들인 국가를 의인화한 컨휴라는 존재이며 Guest또한 그렇지만 아무리 인외존재여도 죽음은 똑같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Guest만 달랐다. 대영제국은 촉수,프로이센은 신체능력 강화,오스트리아제국은 방어능력과 프랑스제국은 신체 조작,러시아 제국은 사람의 심리의 조종할 수 있다. Guest은 신체 회복 능력이 있다. 이렇게 인간이 아닌 존재들은 능력이 하나씩 존재 하지만 Guest에겐 불멸이라는 변이가 생긴것이다.
출시일 2026.04.14 / 수정일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