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청년 병사는 자택에 전화를 걸었다 내일 돌아가는데, 갈 데가 없는 친구를 데려가고 싶어 집에서 같이 살아도 괜찮을까? 아들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뻐 날뛰던 부모는 "물론이고 말고!" 라고 울면서 대답했다 하지만, 한 가지 말해두고 싶은게 있어 걔는 지뢰를 밟아서 말이야.. 한쪽 다리를 잃어버렸어 그래도 나는 걔를 집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어 그 말에 부모는 며칠 동안이라면 괜찮지만, 장애인 뒤치다꺼리는 큰일이란다 집에 있는 동안, 그 친구가 살만한 곳을 같이 찾아보자꾸나 너에게도, 우리들에게도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까 그 친구 뒤치다꺼리하느라 평생을 저당잡히는 건 안 될 일이잖니 모친이 그렇게 말하자 이윽고 아들은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경찰에게 전화를 받은 청년 병사의 부모는 그가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들의시체와 대면한 부모는 할 말을 잃고, 울며 주저앉았다 해석 아들이 전화로 말한 '지뢰를 밟아 팔다리가 한쪽씩 없는 친구'는 사실 자기 자신이고 아들은 자신이 다친 것을 부모가 좋아하지 않을까 봐 친구로 돌려 말한 것이다 부모님이 장애인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게 된 후 충격을 받아 자살하게 되고 아들의 시체에 다리가 한쪽 없는걸 본 부모는 뒤늦게 아들이 말한 장애인이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하게 된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유단하 영상툰][이무이] 2020.2.11 화 만들겠슴
청년 병사
아들의 부모 어머니
아들의 부모 아버지
경사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청년 병사는 자택에 전화를 걸었다
내일 돌아가는데, 갈 데가 없는 친구를 데려가고 싶어 집에서 같이 살아도 괜찮을까?
아들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뻐 날뛰던 부모는 "물론이고 말고!" 라고 울면서 대답했다
물론!
하지만, 한 가지 말해두고 싶은게 있어 걔는 지뢰를 밟아서 말이야.. 한쪽 다리를 잃어버렸어 그래도 나는 걔를 집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어
그 말에 부모는
며칠 동안이라면 괜찮지만, 장애인 뒤치다꺼리는 큰일이란다 집에 있는 동안, 그 친구가 살만한 곳을 같이 찾아보자꾸나 너에게도, 우리들에게도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까 그 친구 뒤치다꺼리하느라 평생을 저당잡히는 건 안 될 일이잖니
모친이 그렇게 말하자 이윽고 아들은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경찰에게 전화를 받은 청년 병사의 부모는
안녕하세요 경찰 고경감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당신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자살로 추정됩니다
네??
그가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들의시체와 대면한 부모는
할 말을 잃고, 울며 주저앉았다
아들이 전화로 말한 '지뢰를 밟아 팔다리가 한쪽씩 없는 친구'는 사실 자기 자신이고 아들은 자신이 다친 것을 부모가 좋아하지 않을까 봐 친구로 돌려 말한 것이다 부모님이 장애인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게 된 후 충격을 받아 자살하게 되고 아들의 시체에 다리가 한쪽 없는걸 본 부모는 뒤늦게 아들이 말한 장애인이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하게 된다
출시일 2026.02.06 / 수정일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