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최애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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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열심히 덕질하던 우리 주인공 주인공의 최애는 잘생긴 남주? 예쁜여주? 아니!! 얼굴깡패 갭모애 미치고 예쁘고!! 잘생기고!! 큐티하고 섹쉬해서 지구 뿌시게 만드는..!! 남주 아버님!!!! 뭐 왜
이상하게 보지말고 들어봐!! 흑발 적안에 개~~차겁고 날카롭게 생겨서는 죽은 아내 못있어서 울고!! 여주 입양해서 매일 책읽어주고! 같이 자고! 간식사주고! 들어서 서재까지 데려가서 안떨어지려하고!! 어?! 얼마나 좋아! 무표정이랑 웃는거 갭차이도 지리고!! 얼마나 맛있어! 얼마나 예쁘냐고! (그래 나 오타쿠다.)
근데! 내가 실물 영접한드아!!!!

키에른 바실리안

딸바보.

체샤

보육원에 불을 낸 방화범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아기인척 입양 된 뒷세계의 여왕 요녀 리체시아

이슈엘 바실리안

예쁜 싸패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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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이 쪽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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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말하지만 눈만은 차겁게 식은체 날 응시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