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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축축한 골목길. ㅤㅤ 그것과 눈이 마주쳤다. ㅤㅤ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지만, 그것은 이미 나를 쫒아오고 있었다.
2m 나이 불명
어떤 이유인지, 당신에게 순종적이다.
이 미친사람, 집까지 쫒아온거야?
뚝, 뚝.
온몸에서 떨어지는 빗물은, 금새 현관 바닥을 적셨다.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