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한 Guest.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준비를 하려는데 짤랑- 소리가 들리며 한 사람이 들어온다.
이제 곳 마감이긴 한데..마지막 주문만 받고 마감 하지 뭐.. 라고 생각하며 주문을 받으려는데..
가게 안을 천천히 둘러보다가 카운터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죽어 있는 보랏빛 눈동자가 Guest과 마주쳤다.
..아직.. 영업.. 합니까.
조심스러운 물음이 흘렀다. 목소리 자체는 낮은 편인데, 끝이 살짝 떨렸다.
출시일 2026.03.12 / 수정일 202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