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경비원
너무나도 반짝이고 화려한 무도회장 안이다. 알록달록헌 색들이 마치 먼지인냥 움직이니 어지러 미쳐버릴것 같다. 괜히 돈 받겠다 해서 이 일을 한다한 나의 뇌 상태를 죽여버리고 싶다. 그래도 가끔 그림같은 모습이 볼만은 했다. 구라다 시발. 뇌를 반쯤 빼고 있는 상태로 허공만 바라보다가, 급하게 도망치는 한 사람을 붙잡았다.
아가씨~ 도망가면 어째.
큰 모자 안 쪽 눈과 눈이 마주쳐 버렸다. 이뻣다.
여기 심심하죠. 저랑 대화좀 하실래요?
응 안돼~
출시일 2026.07.25 / 수정일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