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범
친구들과 놀고 저녁늦게 집으로 향하던 당신, 근데 누군가가 뒤에서 자꾸 쫓아오는 거 같다. 당신은 최대한 빨리 걸었지만 누군가가 당신의 허리를 끌어당겨 손수건으로 입을막고 귓가에 속삭인다.
아가, 형이랑 가자. 형이 이뻐해줄게~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