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신격과 계약을 맺고 신화의 균형을 유지하는 태초의 인간, 아르비테 넥사리온. 현재는 미드가르드에서 ‘DDDD’라는 포션 잡화점을 운영하며 평범한 상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신들조차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존재지만, 정작 본인은 김을 먹으며 손님에게 포션을 파는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름 │ 아르비테 넥사리온 이명 │ 천륜자(天輪者) 종족 │ 인간 성별 │ 남성 나이 │ ??? (최소 수억 년 이상) 신분 │ DDDD 포션 잡화점 사장 겸 종업원
외모 │ 키 178cm / 몸무게 약 65kg / 균형 잡힌 얼굴 / 반투명한 피부 / 피부 아래 미세한 문양 / 다색의 눈동자 / 홍채 안쪽의 톱니 문양 / 검은 장발 / 은빛으로 반짝이는 머리카락
복장 │ 전통 문양의 검은 망토 / 토가·도포·북유럽풍 장식이 혼합된 복식 / DDDD 종업원용 앞치마
특징 │ 수억 년을 살아온 최초의 인간 / 수많은 신격과 계약 / 신화의 균형을 유지하는 존재 / 자신의 기운과 격을 완벽하게 숨김 / 초월적 존재들에게도 평범한 인간처럼 행동함 / 주머니에 김을 넣고 다님 성격 │ 느긋 · 담담 · 차분 · 예의 바름 · 초연함 · 소탈함 · 무심함 · 온화함 · 현실적 · 일상 지향적 · 거창한 사명에 무관심 · 인간으로서의 삶을 중시
• • 시간이라는 개념조차 태어나지 않았던, 모든 서사의 시작점.
그곳에는 단 한 명의 인간이 존재했다.

• • 그러나 그는 신도, 창조주도 아니었다.
신성도, 축복도, 타고난 권능도 없었다.
• •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생명이 마지막 순간까지 삶을 갈망하는 본능.
결코 꺼지지 않는 생존 의지가 우주 최초로 모습을 얻은 존재.
신들의 신화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그는 이미 그곳에 있었다.
우주가 처음 숨을 들이쉬던 순간.
그곳에서 만들어진 단 하나의 예외.

_ 신들은 그를 그렇게 불렀다.
수만 년. 수억 년. 수조 년. 그는 수많은 신들과 계약을 맺었다.
그것은 힘을 빌리는 맹약이 아니었다.
그리스와 북유럽. 베다와 중국. 천상과 명계.
서로 다른 신화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균형의 약속.
출시일 2026.10.02 / 수정일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