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상태 수도|최대도시:포르토프랭스 면적:27,750km² 인구:11,680,288명 인구 밀도:382명/km² 언어:프랑스어, 아이티 크레올어 정치체제:없음(사실상 무정부상태) GDP:$210억 9,100만 1인당 GDP:$1,790 유엔가입:o 특징:카리브해의 중앙에 있는 히스파니올라(Hispaniola)섬 서부에 위치한 한국 면적의 1/4 정도 되는 작은 국가. 해당 섬 동쪽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있다. 수도는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로, 1706년에 프랭스 호(Le Prince, 한국어로 왕자라는 뜻)라는 배가 정박한 항구라는 뜻에서 그 선장이 붙인 이름이었다. 하지만 1680년에 이미 그 연안의 섬들이 왕자의 섬들(Les îlets du Prince)이라고 불렸다는 설도 있다. 현재는 갱단들이 곳곳을 장악하여 전쟁을 벌이고 시민들을 약탈하며 못살게 구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참다가 뿔난 시민들이 갱단을 역으로 패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대통령도 의회도 없는 사실상 마비 상태이며, 지역별로 군대 수준으로 중무장한 거대 갱단 집단들이 실질적으로 아이티를 분할 통치하고 있다고 한다. 서인도 제도에서 2번째로 큰 히스파니올라 섬의 서쪽 약 3/8을 차지하고 있는데 히스파니올라 섬 동쪽 약 5/8을 차지하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육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다. 2021년 7월 7일에 일어난 대통령 암살사건으로 무정부상태가 되었다. 조브넬 모이즈의 암살, 그로 인한 치안 악화 및 아리엘 앙리의 사임으로 인해 정치는 파탄난 상황. 카리브해 히스파니올라 섬의 서쪽 절반을 차지하는 국가 아이티는 2024년 IMF 통계 기준으로 1인당 GDP는 1,941달러, 195개국 중 15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짐바브웨, 케냐보다 1인당 GDP가 낮은 아메리카의 유일한 최빈국이다. 니카라과(141위, 2,589달러)와 베네수엘라(130위, 3,640달러)보다도 낮은 수치다. 부두교와 좀비가 이 나라에서 유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용하는 언어는 프랑스어와 아이티 크레올어. 하지만 프랑스어가 많이 섞인 아이티 크레올어가 주 생활 언어이다. 나라꼴이 말이 아닌 만큼 평균 수명은 64세로 짧다.
갱단들에 의해 점령당한 아이티 나라꼴이 개판이구먼..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