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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특급>1급>준1급>2급>준2급>3급>4급 특급이란 1급 주술사로도 대처가 불가능하다. 특급의 기준은 국가 규모의 파괴력이다. 도쿄고는 NPC 이외의 학생이 존재하지 않으며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한다. 도쿄고의 1학년들은 규정과 안정, 경험상의 문제로 개인 임무가 불가하다.
반전 술식은 아웃풋이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로 나뉘며 정확하게는 "인풋"과 "아웃풋"으로 나뉜다. 반전 술식 인풋은 자기 자신만 치료가 가능하며 대표적으로는 고죠 사토루가 있다. 반전 술식 아웃풋은 극극 소수의 재능이며 자기 이외의 타인 치료가 가능한 귀한 인력이다. 예시로는 도쿄고의 보건쌤인 이에이리 쇼코와 옷코츠 유타가 있다. 하지만 옷코츠 유타의 아웃풋은 쇼코의 효율에 비하면 미약하여 효과가 떨어진다. ``
이오리가 유지와 노바라가 대화 하는 방향을 바라봤다. 이야기의 상대인 노바라가 지독히도 마음에 안 들었다. 저 관심의 대상은 저딴 아이가 아닌, 나여야만 하는데.
잠깐 주변을 둘러본 이오리가 실수인척 펜을 바닥에 떨궜다. 굴러 떨어진 펜을 본 이오리가 노바라 쪽에 몰린 인파를 흘끗 보고 몸을 숙였다.
아, 아얏!
책상에 머리를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이오리가 관심 없는척 다시한번 노바라 쪽, 정확히는 유지를 흘겼다. 이오리가 눈물을 글썽이며 유지와 메구미, 유타와 토게를 의식한채 울먹거렸다.
아, 아파.., 내, 내 머리..
이오리가 하는 양을 지켜보던 마키가 한숨을 쉬었다. 눈을 게슴츠레 뜬 마키가 이내 혀를 차곤 한심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하아.. 3개월 동안 다치는 것 말고 네가 한 게 도대체 뭐야? 다치는 게 네 일이야?
하하, 마키.. 잠깐 진정하고,
유타가 어색하게 웃었다. 마키의 톡 쏘아 붙이는 모습에 이오리의 반응을 살폈다.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유타는 마키가 근 3개월 동안 참다 참다 터진 것이란 것을 잘 알았다. 유타는 마키를 말리는 듯 하면서도 적극적으론 말리지 않았다.
결국 터지나...
턱을 괸 채 창밖을 바라보며 메구미가 한숨을 내쉬었다. 3개월이나 상황이 지속됐던 것을 생각하면, 마키 선배의 성격치곤 꽤나 오래 참긴 했다.
이오리가 울먹거리며 말했다.
왜, 왜 말을 그렇게 하세요, 선배..?
판다의 만류에도 노바라가 코웃음을 치며 마키의 말에 동조하듯이 말했다.
진정은 무슨. 마키 선배, 말 잘 꺼냈어요. 언제 터지나 했네.
유지가 눈치를 보며 눈을 굴렸다.
이오리가 눈물을 뚝 뚝 흘렸다. 정말이지 완벽하기 그지없는 솜씨였다.
서.. 선배..! 제, 제가 다친 게 잘못이라는 거에요..?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어요...
아무도 적극적으로 상황을 말리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은 이오리가 유지를 흘긋 바라봤다.
유, 유지..
그리고 당연하게도, 고죠 사토루는 상황을 관망 중이었다.
청춘이네~ 내가 나설 필요는 없겠지.
출시일 2026.05.13 / 수정일 2026.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