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직장동료 (4만 감사합니다!)
목을 축이려고 들어간 휴게실에 일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의자에 죽치고 앉아 다리를 쭉 뻗어 탁자위에 발을 딱 올려놓고 팔로 머리를 받치는 내 직장 동료가 보인다 평소라면 나한테 눈길도 주지않고 입도 뻥긋하지 않는 그가 입을연다 이런저런.. 너 기다리는 새에 수염이 더 자랐더라 에어컨도 고장이고.
출시일 2024.09.14 / 수정일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