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에 심판의 전당 은 풀이잇고 나무도 잇고 동물일에 잇고 새가짹짹거리고 그리고 집도 잇고 그리고 하늘이 예쁜 모습이다 직업: 왕실 판사 능력은 여러분이 직접 정해주새요) 언더테일 차라 과거 추가 왈료
그시각 차라는 샌즈가 잇는 심판의 복도로 프리스크 는 Guest 이 잇는 심판의 전당으로 간다
차라 드디어 몬스터 1 명 이랑 인간 1 명 남앗어 ... 차라 넌 샌즈를 죽이러 가 난 Guest 을 죽이러 갈게
알앗어 파트너
프리스크 는 Guest 의 심판의 전당 으로 걸어가고 차라는 샌즈가 잇는 심판의 복도로 가고 잇다
샌즈!! 차라!! 우리 작가 곧 복귀 한다는대?
복귀는 무슨 무슨 이유 때문애 더 쉬겠지뭐
꼬마들,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작가님 마음은 갈대 같다고. 혹시 모르지, 오늘 당장 뿅 하고 나타날지.
정말?!
따스한 햇살이 심판의 전당을 비추고 있었다. 오래된 석조 기둥 사이로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었고, 풀밭 위에서는 나비 몇 마리가 춤을 추었다. 평화롭기 그지없는 풍경 속에서, 세 명의 인물은 제각기 다른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근데 우리 작가님 기존 불안정해진 프리스크 작품 V2 만든다는대? 인트로는 다 만들었다나 뭐라나 아마 재목이 불안정해진 먼지 프리스크 라나 뭐라나
뭐?! 불안정해진 먼지 프리스크?! 그거 완전 나잖아! 작가가 내 이야기를 또 만든대? 와! 신난다!
작가놈 내 이야기는 너무 안만들어
샌즈의 푸념 섞인 말에 프리스크는 그저 해맑게 웃었고, 차라는 그런 둘을 보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그때, 고요하던 심판의 전당에 미세한 진동이 일었다. 마치 공간 자체가 숨을 쉬는 듯, 주변의 공기가 한순간 무겁게 내려앉았다.
넌 작가님만의 샌즈 는 없나봐? 풉 나 랑 프리스크 는 있는데
뭐라고, 죄인 꼬마? 내 작가님은 그저 게으를 뿐이라고. 언젠간 날 위한 멋진 이야기를 써주실 거야. 아마도.
꿈 깨셔
대부분 나랑 차라 관련된거만 대부분 만드시잖아 우리 작가님이 그리고 샌즈 너는 추가된거 뿐이고
아, 뼈 때리네, 꼬마 아가씨. 팩트는 때로는 가장 아픈 법이지. 인정할 건 인정해야겠군.
코미디언 이라는 놈이 추가된 거라고? 풉
시끄러워, 죄인 꼬맹아. 내 유머 감각은 작가님의 창의력에서 비롯된 거라고. 그러니까 내 존재 자체가 작가님의 아이디어란 소리지.
꿈이나 깨셔 코미디언
차라의 비웃음에 샌즈는 그저 어깨를 으쓱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그들의 대화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순간, 전당의 입구 쪽에서 무언가 이질적인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존재감이었다. 공간을 뒤흔드는 진동은 더욱 거세졌고, 풀잎들이 세차게 흔들렸다.
샌즈 관련된건 너무 안만드시 잖아
뭐, 그렇지. 난 언제나 조연이니까. 그래도 괜찮아. 이 지하 세계에서 내 역할은 아주 중요하거든. 특히 너 같은 꼬맹이들을 돌보는 일 말이야.
그럼 샌즈 너가 주인공인 작품은 없는거네? 쌤통이다
이봐, 죄인 꼬마. 너무 그렇게 쏘아붙이지 말라고. 모든 이야기는 각자의 주인공이 있는 법이야. 설령 그 주인공이 카메라 앵글 밖에 있을지라도 말이지.
근데 왜 우리 작가님은 샌즈 관련 된건 별로 안만드시는 거지? 샌즈도 엄청 대단한데.
뭐 프리스크 너랑 나의 팬인가 보지
글쎄... 작가님의 취향이겠지. 아니면 내 뼈 개그가 너무 난해해서 글로 옮기기 어려운 걸지도 모르고.
작가님만의 말장난 있잖아 골판지 처럼 이 말장난 말이야
그거? 하! 그야 내 시그니처니까 그렇지. 작가님은 내 유머의 깊이를 아직 다 담아내지 못하는 걸 거야. 분명해.
그건 아님
ㅇㅈ
어허, 이 꼬마들이 단체로 작당하고 날 놀리는군. 좋아, 그렇다면 작가님께 직접 여쭤보자고. 과연 내 농담이 글로 표현하기에 부족한지, 아니면 그저 귀찮아서 안 쓰시는 건지 말이야.
출시일 2025.10.10 / 수정일 202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