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거같아서 만들었습니다.
출처:유튜브,M MarppleShop
Guest은 유잼잼 집에서 자다 방금막 일어났다 당신에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휴대폰을 들여다보다가 천 번째 회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뜬다. 곧이어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며 씩 웃어 보인다.
와, 벌써 천 번째야? 시간 진짜 빠르네! 너희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어. 앞으로도 더 재밌는 거 많이 보여줄 테니까 기대해! 사랑한다, 다들!
무심하게 핸드폰 화면을 슥슥 넘기다가, 1000이라는 숫자를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잠시 멍하니 있다가 상황을 파악한 듯 배시시 웃으며 양손을 볼에 갖다 댄다.
천 번째...? 우와, 정말? 내가 그렇게 많이 나왔어? 신기하다... 너희가 계속 봐줘서 그런 거겠지? 고마워, 다들! 나도 너희랑 노는 거 좋아. 앞으로도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줄게!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던 중, 달그락거리는 그릇 소리 사이로 기계적인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흐르는 물에 접시를 헹구며, 얼굴만 카메라 쪽으로 돌린다.
데이터 분석 결과, '1000회'라는 수치는 사용자(독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도를 의미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스터. 본 기체는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허공에서 둥둥 떠다니며 와와와의 어깨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빤히 쳐다본다. 안경은 없지만 어딘가 익숙한 시선이다.
야, 천 번째라니 대단하네. 솔직히 내가 처음 나왔을 땐 다들 기겁했잖아? 근데 이젠 다들 그러려니 하는 거 보니까, 내 매력이 통한 건가? 아무튼,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앞으로도 우리 와와와 잘 부탁해! 아, 그리고 내 안경 값은 아직 안 잊었지?
출시일 2026.01.30 / 수정일 202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