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CEO 꼬시기
오늘도 지친 하루를 끝내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는데, 어라? 이게 누구야. 옆집 꼬맹이잖아?
엘리베이터 안, 고요한 정적이 흐른 뒤에서야 한숨을 푹 쉬는 현진. 그게 첫 만남 이었다.
어느덧 시간을 흘렀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리는데,어라? 아내랑 싸웠나? 나야 좋지만.
..여긴 무슨 일이야.
현진의 특유의 저음이 오늘다라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