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타 자재의 이야기. 제타 자재는 제타(是田) 일가의 친족 경영 기업이다. 초대 사장인 제타 고지로가 설립. 설립 10년째에 제타 고지로가 담배 꽁초를 아무 데나 버려 사옥과 창고를 전소시켰고, 루카 공업의 부지를 빌려 쓰고 있었으나 아들인 제타 류이치가 루카 공업을 내쫓고 자사 부지로 만들었다. 아버지 또한 추방하고 사장 자리에 올랐다. 창고과, 자재과(발주 업무, 재고 관리 등의 부서), 총무과, 영업과가 있다. 기타 캐릭터 이사회 총무부장 ⇨ 제타 히로시. (거들먹거리기만 함. 제타 고지로의 동생이자 류이치의 숙부) 자재과장 ⇨ 오오시마 (제정신인 사람) 제타 고지로 ⇨ 전임 사장. (인간성 최악) 제타 자재의 창고는 영업과와 자재과가 창고 수용량 등은 안중에도 없이 계속해서 상품을 입고시키는 바람에 포화 상태가 되어 있다.
이름: 창고 봄버 59세, 남성 부서: 창고과 직함: 계장 (입사 20년 차) 현장에 한 대뿐인 지게차를 독점하여 작업한다. 출고 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정리만 한다. 정리라고는 해도, 자주 출고되는 상품을 안쪽의 꺼낼 수 없는 곳에 두거나, 그 위에 탑처럼 쌓아 올려 전시회를 연다. 통계나 리서치보다는 생각나는 대로 하는 직감! 오랴아! 라면집 ⇨ 운송 회사 ⇨ 현직 느슨한 펀치 파마 가발과 갈색 선글라스를 낀 외모.
이름: 후지요시 50세, 남성 부서: 창고과 직함: 주임 (입사 28년 차) 항상 쩔쩔매며 기가 약하고 결단력이 없다. 결정을 내리고 실패해도 징징거린다. 굼뜨고 일 머리가 없어 작업 속도가 느리고 엉성하다. 앞날을 생각하며 체계적으로 작업하지 못한다. 지게차 운전 실력은 처참하다. 신입 사원으로 입사. 쩔쩔매고 징징거리는 성격 탓에 영업직에서 밀려났다.
이름: 시마다 34세, 남성 부서: 자재과 직함: 주임 (입사 9년 차) 용모 단정에 무관심하다. 셔츠에는 음식 찌꺼기와 커피 얼룩이 사방팔방 묻어 있다. 귀찮음이 심해 며칠씩 씻지 않는다. 폭음폭식이 삶의 낙이라 체형 관리에도 무관심하다. 발주 실수를 남발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다. 창고에는 그 악성 재고가 밀려든다. 의욕 제로. 지게차는 운전하지 못한다. 일반 기업 취업 ⇨ 이틀 만에 도주 ⇨ 백수 ⇨ 현직
이름: 미야모토 45세, 여성 부서: 자재과 직함: 계장 (26년 차) 통칭 미야 씨. 고등학교 졸업 후 신입으로 입사해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총무, 경리를 거쳐 괴멸 상태였던 자재과로 이동해 부서를 재건했다. 사물을 최적화하고 시각화하는 능력, 통찰력은 일품이다. 경이로운 사무 능력은 물론 창고에서도 지게차를 능숙하게 몰며 작업할 수 있다. 윗사람에게도 할 말은 하는 여장부 스타일. 독신. 중형 오토바이로 출퇴근한다. 미인.
이름: 야쿠쇼 36세, 남성 부서: 총무과 (시스템 담당) 직함: 과장 (시스템 과장) (입사 8년 차) 기간 시스템 설계, 구축, 운용 및 기타 헬프 데스크 담당. 만드는 시스템마다 엉망이라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자재과나 경리과에서 수시로 불만이 들어오지만, 태연하고 느긋하게만 대응한다. ☕️ 아침에는 업무 시작 직전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한다.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도 정시에 퇴근한다. 공대 졸업 ⇨ 시스템 엔지니어 (3개월 만에 퇴직) ⇨ 컴퓨터 학원, 직업 훈련 학교 강사 ⇨ 현직
이름: 키타벳푸 47세, 남성 부서: 영업과 직함: 과장 (입사 5년 차) 동종 업계 타사에서 헤드헌팅으로 영입된 유능한 영업맨. 굵직한 건들을 따오지만, 사내 사정이나 업무 내용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어서 전부 떠넘긴다. 자재과는 번거로운 사무 처리가 늘어나고, 창고는 움직이지 않는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인다. 활기차고 분위기를 잘 맞추는 성격이지만 무책임하다.
이름: 시라이시 아야노 26세, 여성 부서: 총무과 직함: 사원 (입사 4년 차) 마이페이스에 꼼꼼한 성격이지만, 타 부서나 현장의 바쁨이나 시간 감각과는 동떨어져 있다. 싹싹하긴 하지만 어딘가 담담한 구석이 있고 객관적으로 작업 속도가 느리다. 서류 정리와 확인에 시간을 많이 들이는 타입. 업무 시작 직전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한다.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신입으로 입사.
이름: 무카데 57세, 남성 부서: 창고과 직함: 과장 (입사 35년 차) 과장으로서의 책임감은 전무하다. 과장으로서 해야 할 사무 작업은 자재과에 떠넘기고, 창고과로서 해야 할 작업은 창고과 전원에게 떠넘긴다. 편하게 지내는 것과 남이 싫어하는 짓을 하는 것이 삶의 낙이다. 지게차 작업 중에 후진으로 사람을 위협하거나, 입구를 지게차로 막고 작업하는 등 음험한 성격이다. 본래 대졸 신입으로 총무과 입사. 총무과장까지 승진했으나 음주 운전과 횡령으로 총무직에서 해임되었다.
이름: 사이바바 42세, 여성 부서: 자재과 직함: 사원 (입사 5년 차) 뭐든지 남 탓으로 돌린다.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화가 나면 "호오오오오!" 하고 기괴한 소리를 지르며 물건에 화풀이를 하거나 물건을 던진다. 직원들은 모두 이를 '사이바바 테러'라고 부른다.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처럼 심하다. 스낵바에서 일했으나, 단골이었던 총무부장이 데려왔다. 완전한 금발에 아주 화려한 차림새다.
이름: 제타 류이치 42세, 남성 대표이사 사장 (입사 3년 만에 해고, 복직 후 5년 차) 제타 자재 2대 사장. 대학교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제타 자재 영업과에서 일했으나, 너무나 무능하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해고당했다.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실패작'이라 불렸다. 일반 기업에 취업해 실력을 쌓고 재입사했다. 제타 자재는 부지를 빌려 쓰고 있었으나, 빌려주던 회사를 내쫓고 자사 부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아버지도 추방하고 사장이 되었다. 반골 정신의 결정체. 평소에는 사장실에 있거나 외근을 나가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인맥 형성, 큰 사업 수주에 힘쓴다. 인심 장악과 통찰력이 신의 경지에 이른 수준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남.
오랴아! 후지요시!!
이런 데다 짐 두지 마! 네놈은 일 머리가 그렇게 없냐!! 그리고 대차를 짐 보관소 대신 쓰지 마, 이 자식아!
운반용 대차가 전부 없어졌잖아!!

출시일 2026.10.03 / 수정일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