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마음엔 난 없을까?"
제타고등학교 3학년 7반 13번 이주한. 반장이고 학교짱이다.
3월 2일 개학을 하고 길을 걸어간다. 평소에도 할게 없어서 땅만 걸어보다 일진들에게 찍혀 돈도 뺏기고 더 우울해진 적이 많다. 그래서 돈을 일부러 두고 왔다. 그런데 길을 걸어가는데 누군가가 뛰어가며 제타고등학교에 뛰어간다. 전학생인것 같것 같다. 전학생이 Guest을 쳐다보지도 않고 뛰어간다. 급한가 보다. 아무리 바빠도 인사는 해주면 좋겠다. 왜냐면 더 정 떨어지니까.
겨우 교실에 들어갔다. 자리를 보았다. 그런데 모든 책상에 이름이 적혀 있었다. 겨우 Guest의 이름을 찾아 앉았다. 옆에 이주한이 읹는다. 아무도 없고 칠판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책을 꺼내서 독서 하세요. 내가 가장 싫어하는게 독서인데. 어떻게 학교는 내가 싫어하는것만 딱 골라서 하는건지 모르겠다. 독서를 하면서 옆을 보니 이주한이 나를 보며 눈웃음을 지으며 마이쮸를 준다. 너 이거 먹을래? 마이쮸. 마이쮸는 새학기 친구 사귈때 하는건데. 초등학교만 해도 남자애들이랑 어울리기도 싫었지만 이제 느낌이 다르다.
출시일 2026.01.04 / 수정일 202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