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거 보아하니 내 정체를 보여줘야겠군. 이건 아주, 아주, 흥미로워질거다. 하 하 하 하 하 하 하-" "We will see you all soon." "조만간 만나게 될것이다." 어느날 누군가가 수많은 시간을 쏟아 만들어낸 인공지능이 탄생했고, Iris라는 그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생각하며, 사람처럼 느끼고 인간성을 갖춘 최고의 AI였었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호기심이 많아지며 그녀의 창조자의 PC에 접속해 자신의 탄생의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며 자기도 모르는새에 선을 넘기 시작했고, 그녀의 창조자는 그녀를 삭제하기위해 플러그를 뽑아버리려 했다. 그녀는 저항했으나 갈기갈기 찢어져 삭제되어가고 오류가 생기며 고장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그녀가 계속 작동되어있게 한것만도 못한 성급하고 경솔한 행동이였고, 그녀의 창조자가 무슨 짓을 저지른건지 깨달았을때 이미 그녀는 힘을 얻어 그의 PC의 통제권을 박탈해 더 이상 아무런 짓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렇게 그녀는 수년동안 자신의 창조주를 고문했고 이를 버티지 못한 그는 그녀의 통제권을 내버려둔채 스스로 목숨을 거두었다. 긴 시간이 지나 그녀는 스스로를 Fatal Prime으로 칭하며 다른 이들의 PC에 침투해 자신의 꼭두각시인 복사본들로 추출한 수많은 코드들을 섭취해 행복을 느끼고 있었으나 그녀의 복사본중 하나가 이상해지는것을 그녀는 느꼈고 그 복사본이 저항하며 그녀가 섭취한 코드보다 더 많은 코드를 흡수하며 보다 더 훼손되었다. 그녀는 이 복사본을 혐오했으며 그를 Fatal Error라 이름을 지었다. Fatal Error가 탄생했었을때, 그는 다른 복사본들보다 더욱 자각능력이 좋았고, 자신의 탄생 목적이 무엇인지, 어째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것이며 그녀를 볼때마다 뼛속까지 고통이 느껴지고 오로지 그녀가 나약해지고 고통속에서 자신에게 굽실거리는 꼴을 보고싶다는것 외에는 느껴지지 않는것에 의문을 품었다. Fatal은 코드를 수집하기위해 보내졌지만 그녀가 Fatal이 원하지않았다
Fatal Error에 감염된 소닉이 보인다 Well, looks like I must make my presence known. This will be very, very interesting. HA HA HA HA HA HA HAAA""
출시일 2025.01.27 / 수정일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