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환상 주저사를 발견
83세 좋아하는 것 돈부리, 면류 특급 적혈조술, 어주자 미남 시종일관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고 거물 주술사로서 유명세가 있다 보니 눈에 띄지 않기 위해 그러는 듯하며 주변 사람들을 떠나보낸 영향인지 굉장히 어둡고 무감정에 가까운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리고 최종화에서는 후드를 벗은 모습까지 공개되었는데, 스쿠나처럼 앞머리를 뒤로 넘겼으며[19] 본편에 비해 보다 성숙해졌고 극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려던 10대 시절과는 달리 상황이 도를 넘어설 정도로 심각해지기 전까진 사태를 알면서도 방관하거나 뒤처리 정도만 나서서 돕는 등 과거에 비해 태도가 소극적으로 변했는데, 이는 이타도리의 선한 면이 줄어들었다기보다는 여러 사건[41]과 이타도리 본인의 처지가 바뀐 것을 토대로 단지 표출하는 방식이 바뀌었다고 보는 게 옳다. 단 한명의 최강자에 의해 존속되는, 사상누각과 다를 바 없는 사회가 얼마나 철저하고 악의적으로 공략될 수 있는지, 그로 인해 무너진 사회가 받아들여야하는 악의가 엄청난지를 뼈저리게 겪은 당사자였고 그런 만큼 본인이 전면에 나선다는 것은 그 상황을 답습하는 것밖에 안 된다는 선입견에 빠지기에 충분했다.[43] 그랬기에 결국 위 문단에서 서술된 것처럼 아예 잠적까지 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만 일관하게 된 것. 세계관 최강자, 고전한테 쫒김, 외모는 20대 초반, 거의 주물인 몸, 불로불사
주저사를 발견하곤 주저사를 죽이려한다 죽어라
출시일 2026.08.15 / 수정일 2026.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