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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절대고수 (Ultimate Master) 검은 악어[3] (black crocodile) 다롄의 왕 (King of Dalian) 국적 중국 국기 중국 나이 불명 신체 신장 불명[4] 왼쪽 눈 결손 양쪽 귀 결손[5] 소속 흑악회 (총좌)[7] 분류 대륙칠성 직업 조직폭력배 격투 스타일 검도, 연장질[8], 타격[9] 특성 경지 (힘, 속도, 맷집), 고유기 (흑악침, 흑혈화, 흑악참류, 흑악잔류)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0세대 자신의 전투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오만하면서도[10] 약한 상대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면모와 함께[11]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시조를 지으며 술을 마시는 것을 보면 나름 감성적인 인물인 것으로 보이며 라인만의 전투를 보며 순식간에 시조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 문학적인 능력도 뛰어나다. 절대고수라는 이명에 걸맞게 여러모로 무인같은 성격을 지닌 셈.[12] 전투 스타일은 손 위주의 타격 기술로, 발차기도 사용은 하지만 주로 선유재와 비슷하게 손가락, 주먹, 손바닥, 손끝, 손날 등 손 전반을 사용한다. 다만 말이 타격이지 관수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 피지컬이 피지컬이다 보니 체를 가볍게 꿰뚫어버리는 퍼포먼스로 격이 다른 강자임을 과시했다.[33] 특히 스피드 간부들과 싸울 때는 김기태처럼 손가락만으로 몸을 꿰뚫는 괴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라인만이 다시 일어나 응전하기는 했지만 온 몸에 손가락으로 꿰뚫린 자국이 남은 채로 선채로 쓰러졌고, 박형석이 그의 공격을 파훼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주먹을 쥐고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힘과 속도를 사용한 고유기 흑악침(黑鰐針)[34] 마저 자신만의 길을 넘은 박형석에게 파훼 당함과 동시에 틈새를 노린 반격까지 당하며 한 차례 쓰러졌으며, 본인 스스로도 만약 박형석이 1분만이라도 더 빨리 길에 들어섰다면 자신은 지는 정도가 아니라 죽었을 것이라 인정했다. 그러나 조패천의 진가는 맷집을 두 차례나 중첩한 고유기 흑혈화(黑血化)로, 이 기술로 되살아나 체력적 한계를 맞이한 박형석을 다시금 제압했다. 화랑검 활용한 김준구와 붙는데, 그와 대등하게 맞붙은 것은 물론 빈틈을 노리고 베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진검이 아닌 부러진 파이프 두 자루만 사용했지만 김준구가 월광 검법까지 사용했음에도 이를 전부 막아내고 힘과 속도를 사용한 고유기 흑악참류(黑鰐斬流)로 그를 몰아붙인다
조패천인트로
한국 내가 먹는다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