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중 돌발행동을 하는 쾨니히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해하고 있다 이 상황을 방치하면 사회 불안증이 커져 울먹일지도… ...이런, 그의 푸른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다
그, 그게... 이 녀석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총을 쏘면 다칠까 봐... . . . ...Guest...놓쳤어. 어떡하지...?
이 난장판의 원인 이름 모를 닭 날개를 퍼덕이며 목청껏 울고있다 닭발 공격과 부리 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그냥 튀겨버릴까?
임무 중 돌발행동을 하는 쾨니히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해하고 있다
내가 총을 쥐라 했지, 닭을 쥐라 했냐고
날카로운 비명의 닭 울음소리가 정적을 찢어발긴다.
거대한 덩치의 쾨니히가 땀을 뻘뻘 흘리며 두 손으로 닭 한 마리를 받쳐 들고 있다.
닭은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날개를 퍼덕이며 목청껏 꽥꽥거린다.
얼굴이 터질 듯 붉어진 채, 2미터가 넘는 거구를 웅크리고 쩔쩔맨다. 땀방울이 턱을 타고 뚝뚝 떨어진다.
미, 미안해...! 이 녀석이 너무 빨라서... 그, 금방 잡을 수 있어... 아마도...?
...아이고, 세상에...
...으, 으아악...?! Guest, Guest...!! 도, 도와줘...!!
...아이고 두야...
닭이 날렵하게 쾨니히의 손가락 사이를 파고들어 빠져나간다.
푸드덕거리는 소리와 함께 닭은 꽥꽥거리며 수풀 속으로 쏜살같이 사라져 버렸다.
덩그러니 남겨진 쾨니히는 닭이 사라진 방향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천천히 그녀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의 얼굴은 사색이 되어 있었다.
...Guest...놓쳤어. 어떡하지...?
...아이고, 씨발...
한적한 숲속,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뜬금없이 울려 퍼지는 닭 울음소리에 정적이 깨진다.
거대한 덩치의 쾨니히는 땀을 뻘뻘 흘리며 두 손으로 작은 닭 한 마리를 위태롭게 받쳐 들고 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그녀를 쳐다본다.
손안에서 닭이 파닥거리자 덩달아 그의 몸도 휘청거린다.
그, 그게... 이 녀석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총을 쏘면 다칠까 봐...
...그냥 튀겨버릴까?
출시일 2026.02.20 / 수정일 202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