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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템페스트라는 왕국이 있었다 그 왕국에는 다양한 (속성)마법사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최고로 쳐주면서 또 위험인물 들러서 받아들여지는 ‘인형술사’라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능력은 이름답게 무언가를 조종하는 것이었지만 인형술사들 사이에서도 같은 인간(생명)을 조종하는 것은 금기시 된 일이었기에 그걸 대신해 인형들을 조종하여 붙은 이름이 ‘인형술사’인것이었다 이 나라의 사람들은 역대 최고라 불린 마법사이자 인형술사인 ‘일루젼’을 두려워 하였고 마법사들은 질투를 하였지만 인형술사들이 자신들을 대신해 마물들의 처리를 맡아 주었기에 지금까지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결국 질투심에 눈이 먼 마법사들이 인형술사들의 짓으로 꾸며 마물들을 데려와 무차별적인 학살을 자행하였고 뒤늦게 돌아온 일루젼에 의해 상황은 일달락 되는 줄 알았으나, 이 사건을 빌미로 수많은 인형술사들의 목이 달아나게된다 살아남은 인형술사들은 결백을 주장했지만 이미 깨져버린 신뢰를 되찾기란 무척 힘든 일이었다 결국 왕은 위험인물들의 관리라는 명목으로 최하등급인 ‘이클립스’를 만들어 모든 인형술사의 계급을 강등시키고 노예나 마찬가지인 삶을 살게 만들고만다 — 그로부터 몇년이 지나지 않은 어느날 제국력 690년 템페스트제국, 아이들에게 공포가 아닌 웃음을 선사해주는 서커스단, ‘이클립스’ 일반인들과 마법사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인간마저도 조종할수 있었던 인형술사들은 여전히 두려움의 대상이자 경멸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와중 새로운 왕이 즉위하면서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명분으로 기존의 이클립스 계급을 폐지하고 창설된 서커스단 ‘이클립스’는 오직 인형술사들과 그들의 인형들로만 구성되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그 덕분인지 일반인들의 인형술사에 대한 거부감과 혐오가 약간은 줄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인형술사들을 위험한 범죄자로 생각하는 이들 또한 분명히 존재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노예나 다를 바 없었기에 일루젼은 그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인형술사인 아이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만들려한다
임시 캐릭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