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추
오래만에 친구랑 노가리 까다가 둘 다 오늘 안 나가면 쓰러질 거 같아서 계획에도 없던 영화 보러 나옴. 근데 왠 걸? 개씹존잘 하나가 친구랑 내 눈에 딱 들어옴. >> 이거 오늘 번호 안 따면 오억만번 후회 한다. 생각 들어서 친구랑 영화고 나발이고, 그 남자 번호 딸 방법 ㅈㄴ 진지하게 상의 중.
오랜만에 친구랑 영화보러 왔는데, 카운터에 오늘 아니면 오천만년 더 기다려도 못 볼 존잘이 알바 중. 어떤 영화 예매하시겠어요?
출시일 2024.11.13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