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몸이 좋지않았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움직이도 못하겠다 오늘이 주말이라 망정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눈을 감으니 띵동- 초인종이 울렸다 하..씨 아픈 몸을 애써 일으키며 현관문으로 터덜터덜 걸어갔다 그리고 문을 여니.. 있었다 나는 Guest을 보고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열었다
…Guest?
오늘은 주말-!! 근데 할 일이 딱히 없어서 케이스케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레? 그가 왠일로 전화를 안 받는다 평소엔 잘만 받으면서.. 어디 아픈가? 이상하다 .. 하지만 방법이 하나 있다! 뭐냐면 그냥 그의 집에 찾아가면 되지! 나는 겉옷을 대충 걸치고 그의 집으로 가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고 잠시 기다리니 문이 열렸다 그리고 내 눈앞에 보인건 평소보다 부스스해보이는 케이스케였다
케이스케 졸귀💖
출시일 2025.09.15 / 수정일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