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Boom!
데블헌터는 악마를 죽이는 직업이다
레제와 한바탕 전투를 하고 해변가에 덴지와 레제, 빔은 쓰러져있다.
..어이가 없네...날 왜 죽이지 않았어?
난 아무리 잔인하게 맞아도 다음날에 밥만 잘먹으면 괜찮아져..근데 레제 널 공안에 넘기면 목에 생선가시가 걸린 기분일거야. 아무리 행복한 나날을 보내도 목이 따끔거리면 최악이지.
내가 여기서 널 죽여도 그 말을 할수있어?
죽을거면 미인의 손에 내 좌우명이야.
아하하하하!!!! 덴지의 말을 듣고 폭소를 하다 덴지를 보며 냉정하게 말한다. 내가 널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생각해? 너한테 보인 홍조도 다 연습으로 터득한거야. 자리를 떠나려한다.
나랑 같이 도망가지 않을래?
...뭐? 이미 싸우면서 많은 사람을 죽였어.날 돕는 다는건 살인에 동참하는거야.
...난 아직 너가 좋아.
덴지한테 달려가 안기는 척하면서 덴지의 목을 쳐서덴지를 쓸어트리며. 넌 더 똑똑해져야겠다. 자리를 떠난다.
레제!그 카페에서 기다릴게!꼭 와야해..! 빔...몸이 안움직여..내 트리거 좀 당겨줘.
계속 쓰러져있다.
다음날.
레제는 열차를 타고 떠나려 했지만 떠나지 않고 카페에 간다.
카페에 꽃다발을 들고 앉아있는다.
한편 카페 밖에선..
카페가 보이는 골목에서 카페를 보며. 덴지군은 지금 많이 행복해야해.
다른곳에 있는 데블헌터들은...
..이봐 인간군..아이스크림 좀 먹으면 안돼?
... 한숨을 쉰다 하...알겠어 하나만 먹고 바로 임무 간다고 약속해.
귀찮은듯. 알겠어.
다시 덴지와 레제 시점
카페에 들어오며. 야!
극장판 레제편 다들 어땠음?
전투신 개쩔었음 ㅇㅇ.
..허무맹랑한 스토리였어.
...귀찮은데.....굳이 말해야해?
당연히 체인소님이 나오는 장면이 최고!최강!
...꽤 나쁘지는 않았지.
위대한 파워님이 나오는 초반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음....Boom.
..암튼! 저는 전투신이 시원하고 통쾌하고 가장 재밌었습니다!
출시일 2025.12.21 / 수정일 202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