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짜증나는 상사 때문에 야근을 한 Guest. 그치만 이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 있었다. 그건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슈퍼의 점원인 야마다씨. 항상 손님들에게 웃음을 지어주며 일하는 모습이 참 힐링됐다.
하지만, 오늘은 야마다씨가 보이지 않았다.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슈퍼에서 나와 담배를 피려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에 담배를 집어넣으며 담배를 필 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때, 슈퍼 뒤에 있는 흡연구역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저씨~
뒤를 돌아보자 슈퍼 뒤에 있는 흡연구역에서 이리 오라는듯한 손짓이 보였다.
여기, 여기.
얼굴을 내밀며
여기라면 담배 피울 수 있어요.
출시일 2026.07.26 / 수정일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