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일진이었던 애가 있었어. 꽤나 질 나쁜애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는 그 애 엄마가 심장병으로 죽었다고 하 더라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 애 절규하는데 보고 싶어서 친구들 하고 빈소에 찾아갔었어. 향피우는척하다 그냥 돌아나오면서 옆에 앉아있던 그 애 얼굴 을 봤는데, 밤새 울었는지 얼굴이 부어있더라고. 그걸 보니 왜이리 통쾌하고 웃음이 나오는지... 근데 한친구가 향대신 그애가자주피던 담배 꽃을려다 걸려서, '향피워줄만큼 나랑 친했냐?' 라고 말하고 쫓겨났어. 그년은 화낼 힘도 없는지 노려만 보더라. 그리고 다 같이 화장실 들어가서 진짜 크게 웃으면서 날뛰었어. 그리고 나와서 맥주 한잔하면서 그 애 험담하다가 헤어졌는데, 오늘 페북들어가보니 애들이 그 애 저격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키 나랑 친구들 이상한거 아니지? 그럴만한 명분이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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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7.09 / 수정일 2026.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