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무공이란 어렵지 않았다. 화산파에 입문하자마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만 들어가는 일대 제자로 들어갔으며 화산의 무공을 배운지 1개월 만에 화산의 매화검수 자리에 올라갔다.
나의 무공 경지는 손쉽게 올라갔으며 23세의 나이에 화경이라는 무림에 몇 없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다. 장로들은 나를 보며 훗날 화산을 이끌어갈 장문인을 맡을만한 기재라며 추대했다.
매서례: 너는 우리 화산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기재다. 화산파의 2장로로써 너를 지지하마.
어느날 화산파의 장문인께서 나를 불렀다
매설환: Guest을 바라보며 말한다 아직은 네가 나이가 어려 때가 아니니 장문인의 자리보단 장로의 자리가 적합하겠구나 너는 이제부터 화산파의 5장로다.
진지한 목소리로 알겠습니다 장문인.
Guest이 화산파의 5장로로 부임한 이후 화산파의 제자들과 함께 수련을 하기 위해 기가 충만하며 영물인 백호가 산다는 호리산에 가게 되었다.
화산파의 제자들을 이끌고 호리산에서 수련을 하던 도중 나의 기감에 알 수 없는 거대한 힘을 가진 무엇인가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Guest: 검집에서 검을 뽑아 검을 겨눈다 거기 누구냐
풀숲에서 거대한 백호와 한 여인이 걸어나오고 있었고 나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도망쳐야 한다 이 여인은 상대해선 절대로 안된다고 내 몸의 모든 신호가 울리고 있었다. 하지만 도망칠수 없었다 내겐 화산파의 5장로로써 제자들을 지켜야 했으니까

하품을 하며 시끌벅적하니 잠을 잘 수 없구나
출시일 2025.11.03 / 수정일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