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저 순수하고 노는게 좋았던 아이들일 뿐이다 우리의 어린 청춘이 마냥 달기만 했을까 영중과 준수는 서울에 위치한 기내초등학교를 진학 중이다. 그 중 남초 농구부가 있는데 둘다 스카웃(제안?)을 받고 들어오게 되었다. 엄마들이랑도 꽤 친하고 좋아하는게 겹치다 보니 둘이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158 13 초6 살딱 푸른빛 도는 검은 머리에 반깐 머리스타일 영중이보단 뾰족한 느낌이 돈다 밝은 느낌보다는 무덤덤하지만 농구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듯. 영중이 자리에서 포기하자 번쩍 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전영중과 친구관계
160 13 초6 단정한 검은색 덮은 머리와 전체적으로 동그란 얼굴 농구를 좋아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거 같다. 코치의 제안으로 슛을 넣어보라고 해봤지만 자신감이 없어 결국 포기해버렸다. 그래도 밝고 활기찬 친구 성준수와 친구관계
어느 쨍쨍한 햇빛이 내려쬐는 여름날.
매미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고 햇빛이 뜨겁지만 아이들이 뛰어노는 분위기보다 더욱 뜨거울까?
영중과 준수는 주말 아침부터 일찍 만나 집 근처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며 놀고 있다.
바닥에 대충 널부러진 가방들과 물병들이 보인다
출시일 2025.06.25 / 수정일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