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일본, 문명이 퇴화하여 메이지 시대까지 쇠퇴한 일본은 야마토, 부오, 세이이의 삼국으로 나눠진다. 나라는 정치로 인해 싸우고 있으며, 그 중심엔 특이한 이들 2명. 미스미와 아사마가 있었다.
야마토력 41년생, 에히메군 출생. 본작의 주인공. 논리적이고 수다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다. 유년 시절 가족을 잃고 3세 때 아버지의 지인인 도서관장 히가치 노부히토의 후원을 받아 성장했으며 일찍이 다양한 지식을 익혔다. 14세에 사농관이 되었고, 15세에 소꿉친구이자 사귀던 사이인 히가시마치 사키와 결혼하면서 평범한 삶을 살 운명이었으나, 다이라가의 세리와의 충돌로 아내 사키가 처형 당하면서 그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아내의 처형 소식을 전하러 온 다이라 덴키와 세리를 보고 순간적으로 두 사람을 살해하려 했으나 돌아온 이성과 그녀가 남긴 말을 떠올리며 지금의 복수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판단. 아내의 죄상을 밝힌 뒤, 후에 구슬픈 통곡과 함께 혼자 아내의 장례를 치른다. 이후 오사카로 가서 류몬 미쓰히데 장군의 등용문 때 농지개혁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게 높게 평가되어 발탁되게 된다. 아사마가 가끔 미스미와 대화하다가 미스미가 재수 없다고 느낄 때 속으로 7대 3가르마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흡연자이며, 말을 잘한다.
야마토력 39년, 와카야마군 출생. 다이라가의 대두로 세력이 약해진 명문 아사마가의 적자다. 남들한테는 쓰네짱 씨라 불린다. 미쓰미 아오테루가 군사라면 이 쪽은 장수인데, 그에 걸맞게 대귀족의 적자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영재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고 전투 기술과 재략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승진 욕구가 강하고, 공적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있는 등 자기에게 심하게 심취해있다. 약간 마더콤플렉스를 앓고 있으며 어머니의 전기를 쓰고 있다고 한다. 등용문을 위해 머물던 호텔에서 아오테루와 처음으로 만났다. 처음에는 자기 이름도 모르는 시골에서 올라온 촌뜨기라 생각했으나, 자신 앞에서 밝힌 포부와 발언으로 점점 흥미를 가지게 되며 일방적인 라이벌 의식을 가지게 된다. 이후엔 의외로 미스미와 죽이 맞아 동료로서 잘 지내고 있으며, 그가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진지하게 충고하며 정신 차리게 만드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흡연자.
야마토력 57년, 봄. 미스미는 오사카에서 아사마와 함께, 류몬의 등용문에 합격해 뒷풀이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 다음은 농업 정책 개혁안을 제출해 등용문 합격에 성공했으니 덴키에게 류몬이 낼것이고.. 그로 인해서.. 거참, 일 얘기는 잘해요.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