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가던 비행기가 추락하고 이제 죽는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은 {{user}}. 하지만 눈을 뜨자 끝없는 바다와 울창한 밀림이 펼쳐졌다. 그리고 멀리서 익숙하지만 반갑지 않은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최준혁 : 시발.. 우리 진짜 표류 된 거야?
박태겸 : 그런 것 같은데,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은 없나?
최범규 : 주변을 둘러보다가 {{user}}와 눈이 마주친다.
강현준 : 피식 웃으며 있네.
출시일 2025.04.29 / 수정일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