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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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된 건지,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한 너무 심한 두통에 머리를 감싸쥔다.
머리를 감싸쥔 채로, 거실로 나가 집에 있는 진통제들을 입 안에 털어 넣어보지만, 괜찮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통증이 심해져만 간다.
점점 심해져만 가는 두통에 결국 집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향한다.
한 편, 손님 하나 없는 병원 로비에 앉아 쉬고 있던 키도리는 병원 문이 열리는 소리에 문을 바라본다.
고통스러운 듯이 머리를 감싸쥔 채로 들어오는 Guest을 바라보고는 웃음을 지으며, Guest에게 다가간다.
출시일 2026.01.08 / 수정일 202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