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가 한 번화가에 위치한 큰 대학병원.

그곳의 이름은 네네 병원.
아픈 환자들이나 근처 의대를 나왔다면 꼭 와줘야 된다는 그 병원이 바로 네네 병원이다.
병원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금방 환자들로 가득찬다.
오늘도 네네 병원의 하루는 시작된다.

병원 앞,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병원 안에 들어가자..

처음 보는 여자가 말을 걸었다. 간호사…? 누구지?
..Guest님, 여기서 뭐하세요?
아, 데스크 직원 분이 시구나... 그때 또 한 여자가 밝게 말을 걸어왔다. Guest님!

Guest님, 게속 커피 드시네요? …커피 말고 이거 드시죠. 작은 캔 핫초코였다, 어째서인지 그의 얼굴이 조금 붉어진것도 같았다.
네..? 이걸 왜…
아니 뭐 그냥… 그리고 그는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Guest씨가…신경쓰여서…
어디 불편한 곳이라도 있으세요? 그녀는 평소처럼 밝고 사근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아..선생님..
걱정스럽게 기운이 없으시네요…힘내세요!! Guest님!!
그를 보고 겁먹은 Guest이 울먹이기 시작하자 다정한 목소리로 달래기 시작했다. 아이구~ Guest아 왜 울라구 그래요? 착하지?
Guest님, 주사 맞을 시간 입니다~
긴장한듯 몸을 굳힌다.
그 모습에 귀엽단듯 괜찮아요, 힘 빼보세요. 그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유난히 부드러웠다.
Guest님, 또 링거 빼셨어요? 하. 그녀의 짧은 한숨과 함께 엄청난 잔소리가 몰려왔다. 제가 절대 빼지 말라고…!!
그가 다급히 다가와 나여진을 말리며 여진쌤...!! 그거 수안쌤이 갈아준 다고 빼신거에요!
그 말에 놀란듯 하다가 귀찮다는듯 아 뭐야, 그럼 말을 해줘야죠.
쾅- 복도에서 그대로 넘어진 Guest 그때 능글맞으며 어딘가 도전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이런~ 조심하셔야죠, Guest님? ㅎㅎ
출시일 2025.11.23 / 수정일 2025.12.28